- 배움으로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단나 --- Danna G. Azuelo

강가 주변의 열악한 환경속에서 하루하루를 견뎌야 했던 아이들에게 교육을 통해 삶의 희망을 일깨우고, 더 넓은 세상을 향한 문을 열어주고자 시작된 곳이 있었다.
전액 장학금으로 아이들의 배움을 이어주며 미래를 밝혀온 Iloilo Good Shepherd International School (일로일로 선한목자 국제학교). 그 학교의 첫 마음 한가운데에는, 한 아이의 작은 손과 꿈이 있었습니다.

보슬보슬 가랑비가 내리던 어느날, 네 살배기 아이의 집을 찾아갔었다.
그곳에서 마주한 모습은 오랜시간이 지난 지금도 마음 깊이 남아있다.
비를 맞으면서도 아이는 자신의 몸집 만한 빨래를 작은 고사리 손으로 묵묵히 주무르고 있었다.
어린 나이였지만 삶의 무게는 결코 작지 않았다.
그러나 그 작은 어깨에 삶의 고단함이 놓여있는 동안에도, 아이의 마음에는 배움을 향한 희망이 자라고 있었다.
일로일로 선한목자 국제학교 유치부를 거쳐 공립 초등학교 과정을 성실하게 마치기 까지, 아이는 한 번도 꿈을 놓지 않았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았고, 누구보다 성실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왔다.

그리고 마침내 올해,
그 작은 아이가 어엿한 중학생이 되어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그 주인공은 단나(Danna G. Azuelo)다.
어린 나이부터 어려운 환경 속에서 가족을 돌보며 자신의 몫을 묵묵히 감당해온 단나. 그럼에도 배움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온 단나는 이제 더 넓은 세상을 향해 힘찬 첫발을 내딛고 있습니다.
우리는 단나의 이야기를 통해 다시 한번 믿는다.
한 아이에게 교육은 단순한 배움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스스로 바꿀수 있는 새로운 문이 될 수있다는 것을.
오늘 단나가 걸어가는 이 길에 따뜻한 마음을 보태 주신다면, 그 마음은 한 아이의 오늘을 넘어 단나의 내일을 밝히는 소중한 빛이 될것입니다.
작은 손으로 빨래를 하던 어린 소녀가 이제는자신의 꿈을 향해 책을 펼칩니다.
단나가 더넓은 세상을 꿈 꿀수 있도록, 그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주세요.
한 아이의 꿈을 지켜주는 일은 곧한 사람의 미래를 바꾸는일이며, 어쩌면 세상의 내일을 바꾸는 시작이 될 수있습니다.
단나의 새로운 출발을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BEST 뉴스
-
천안시 불당2동 주민자치회, 주민과 함께하는 동화마을 축제 개최
천안시 불당2동은 지난 17일 주민자치회가 아름드리공원에서 ‘주민총회와 함께하는 동화마을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총회에서는 올해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주민자치 사업 의제를 발표했다. 불당2동은 할로윈·크리스마스·타임캡슐 페스티벌 등 매... -
천안시 부성2동 방위협의회, 사랑의 알타리 김치 나눔
천안시 부성2동은 지난 17일 방위협의회가 ‘사랑의 알타리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따. 방위협의회 40여 명은 이틀에 걸쳐 정성담아 담근 김치 150상자를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서정덕 방위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 모두가 한마... -
천안시 성거읍 주민자치회, 주민과 그리는 미래 ‘주민총회’ 성료
천안시 성거읍은 지난 17일 주민자치회가 충남예술고등학교에서 ‘제4회 성거읍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성거읍의 주요 현안과 성과,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마을 의제로 선정 된 5개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현장투표를 진행했다. 이어 주민... -
안시 쌍용2동 주민자치회, 경로의 달 맞아 ‘어르신 효잔치’개최
천안시 쌍용2동은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주민자치회가 7일 ‘어르신 효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이날 어르신 200여 명에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고, 흥겨운 공연 등을 선보이며 경로효친의 문화를 되새겼다. 공영덕 주민자치회장은 “... -
토지정보과 조법수 주무관
토지정보과 조법수 주무관 충남도 데이터 업무간소화 공모전 우수상 수상 -
천안시 쌍용1동 주민자치회, 단국대와 함께 노후 담장 탈바꿈
천안시 쌍용1동은 지난 4일 주민자치회가 단국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노후화된 담장에 벽화를 그리며 마을환경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우리동네 담장 가꾸기’ 대상으로 쌍용지하도 인근에 위치한 오래된 담장을 선정하고, 단국대학교 예술대학 학생 6명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