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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장래홍 의원 - 천안시 장래홍 의원“청룡동 경로당 신설 촉구”

  • 김희범 기자
  • 입력 2026.09.0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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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시의 복지 격차가 좀 더 해소될 것으로 기대

2. 장래홍 의원_5분발언 사진(2).jpeg

 

천안시의회(의장 엄소영)는 4일 열린 제2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장래홍 의원(국민의힘, 청룡동)이 5분 발언을 통해 급속한 고령화 속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방치된 청룡동 어르신들의 생존권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로당신설을 촉구해야 한다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장래홍 의원은 “청룡동의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는 8,429명이지만 현재 경로당은 단 35개소로 90%에 달하는 7,500여 명은 시설이 너무 협소하고 거리가 멀어 아예 이용을 못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장 의원은 “청룡동 20통 지역은 178명의 어르신이 거주함에도 경로 당이 단 한 곳도 없어 유례없는 폭염과 한파 속에서도 마땅히 쉴 곳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장 의원은 구체적인 3가지 제안을 했다.

첫째, 확보된 물건에 대한 매입 타당성 검토를 신속히 진행해 주기를 주문했다. 둘째, 관련 예산을 우선 반영하여 행정 절차가 더 이상 지연되지 않도록 해 주길 제안했다. 셋째, 착공 및 준공 일정을 명확히 수립하여 청룡동 20통 어르신들에게 구체적인 이용 시점을 제시해 주길 촉구했다.

 

끝으로 장 의원은 “청룡동 20통장과 입지 조건, 면적, 어르신들의 보행 접근성 등 까다로운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장소를 찾기 위해 발로 뛰며 2년간의 노력 끝에 마침내 조건에 부합하는 부동산 매물을 확보했지만 지금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안타까움을 호소했다.

 

경로당이 신설되면 어르신들의 이웃 간 상호 돌봄이 살아나며 천안시의 복지 격차가 좀 더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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