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 키우기 좋은 천안”... 보육 교사 처우 개선 및 외국인 영아 지원 확대 논의
- - 0~2세 외국인 영아 보육료 지원 필요성 제기... “보육 사각지대 줄인다”

천안시의회 정선희 복지문화위원장(더불어민주당 / 문성·봉명·성정1·성정2동)이 현장 중심의 보육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정선희 위원장은 7일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어린이집 운영 현황 점검 및 보육환경 개선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 간담회 주요 논의 과제 1. 인건비 미지원시설 담임교사 처우 개선 및 시설 유형별 처우 격차 해소
2.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 대상 확대 (기존 3~5세 → 0~2세 영아까지)
교사 처우 개선이 곧 보육 서비스 질 향상
이번 간담회에서는 특히 인건비 미지원시설 담임교사의 처우 개선과 시설 유형에 따른 교사 간 처우 격차 문제가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교사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이 조성되어야 보육 서비스의 질도 한층 높아질 수 있다"며, 현실적인 처우 개선책이 조속히 마련되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0~2세 외국인 영아까지 보육료 지원 확대 제안
또한, 현재 3~5세로 제한되어 있는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을 0~2세 영아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참석자들은 "0~2세는 성장과 발달의 기초가 형성되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모든 아이가 차별 없이 안정적인 보육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여건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러한 포용적 보육체계는 외국인 가정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천안'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선희 위원장 “현장 목소리, 의정 활동에 적극 반영할 것”

정선희 복지문화위원장은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실제 보육 현장의 어려움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사 처우 개선과 보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육 현장의 생생한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고 실질적인 정책 과제를 발굴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향후 천안시의 현장 중심 보육정책 수립에 귀중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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